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국제강(대표 최삼영)이 지난 9일 서울 북촌 한옥마을 서울김치체험관에서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동국제강이 2007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17회차다. 취약계층 가정에 겨울철 주요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국제강 임직원 자원봉사단 ‘나눔지기’ 20여명은 당일 오전 서울김치체험관에서 김장 방법을 교육받고, 오후 반나절 간 배추김치 800kg를 담갔다.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이 만든 김장김치 800kg은 신당꿈구립아동센터 급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센터 아동 40여명을 선정해 개별 가정에 직접 김장김치를 배달하기도 했다. 동국제강은 2012년부터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 체험형 프로그램, 견학, 물품기증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대표 ESG 활동인 『2023 모두하나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두하나데이』는 2011년 11월 11일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만의 아름다운 전통이자 대표 ESG 활동으로 약 2개월 동안 전 임직원이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각 관계사 CEO 및 임직원,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가족사랑봉사단이 참석했으며, 하나금융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함께 하기 위해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과 류학희 롯데웰푸드 상무도 자리를 함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그룹의 대표 ESG 활동인 모두하나데이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나눔과 진심」이 우리 사회에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년 그룹의 사회가치 창출 성과 공유